국민 생선' 고등어에 무슨 일이…'기현상'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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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어획량이 작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가격은 30% 넘게 오르는 뛰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큰 물고기’가 자취를 감추고, 조그만 고등어들만 그물에 걸려서다. 이달 초까지 ‘금어기’였던 조기도 유통업체 할인이 줄면서 소비자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고등어(국산(염장)·중품) 1손당 소매가격은 6720원으로, 전년(4993원)보다 34.6% 뛰고 평년(4069원) 대비로는 65.2% 상승했다. 신선 냉장 제품 가격도 마리당 4640원으로, 작년(3849원)보다 20% 넘게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