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없이 체크카드로만 22개국 여행, 저만 따라 하세요
돈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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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처음 시작할 때 목표부터 세우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 이유는 목적과 방향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돈을 모으다 보면 주변에서 지갑을 열게 하는 여러 유혹에 빠져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저축 만기 날 예쁜 가방이 보인다거나 요즘 핫하다는 여행지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모은 돈이 흐지부지 사라진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것입니다. 이번 저축만큼은 달라지겠다며 ‘올해까지 얼마 모으기’, ‘20대 또는 30대 끝나기 전까지 얼마 모으기’처럼 대부분 금액에 초점을 맞추는 목표를 잡습니다. 아니면 여행 가기, 집 사기, 차 사기, 노후 준비 등으로 단어만 나열하는 명사형 목표로 만들죠. 이런 목표 특징은 깊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추상적이고 모호해서 달성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