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갔다가 기분만 상했어요”…3년간 무려 1523건 소비자 피해, 소보원까지 나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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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갔다가 기분만 상했어요”…3년간 무려 1523건 소비자 피해, 소보원까지 나섰다는데

토마토 1 226 0

 오죽했으면 소비자보호원까지 나섰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시절인 지난 3년간 소비자 피해가 급증세를 타면서 이례적으로 소보원이 나서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휴양지 한 곳을 겨냥해 피해예방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1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항공·숙박·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지난 2022년 422건에서 2023년 475건, 2024년 626건으로 증가했다.


항공관련 건이 73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숙박 420건, 렌터카 364건 순이다. 특히 엔데믹과 함께 제주 여행이 본격화 한 작년 항공과 렌터카는 각각 349건, 147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47.3%, 41.3% 상승했다.


3년간 접수된 피해구제 1523건을 분석한 결과도 눈길을 끈다. 월별로는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8월이 2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9월(158건), 10월(135건) 순이다.

제주도 상징 돌하루방.[사진=픽사베이]

1 Comments
그래 그래, 소보원까지 나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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