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고생 3명 ‘동반 투신’…죽음의 비밀, 엄마가 입 열다 고양이똥 1 251 0 지난 6월 21일 자정을 갓 지난 0시 8분과 9분 사이. 고교 2학년 딸 A(18)은 엄마 H(46)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살갑게 애정을 표했다. 그리고 딸은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같은 학교 친구 2명과 함께 몸을 허공에 던졌다. 카톡은 이승에서 나눈 모녀의 마지막 대화가 됐다. 우리 사회를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던 부산 P예술고 2학년 여고생 3명의 동반 투신자살한 사건,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비극적 최후의 한 장면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