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섭네요
휴대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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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배에 온통 시퍼렇게 피멍이 들었습니다. 눈도 퉁퉁 부었고 얼굴 곳곳에는 누군가에게 심하게 맞은 상처가 가득합니다. 대전에 사는 여고생 17살 A양이 또래 일당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건 지난 14일 새벽.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을 따라간 모텔에는 처음 본 남학생 3명 등 4명이 한 방에 모여 A 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입니다. 미성년자 일당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이곳 건물 5층의 방 한 칸을 범행 장소로 삼았습니다. 휴대전화까지 빼앗긴 A 양은 6시간 넘게 방에 감금된 채 집단 구타와 성폭행까지 당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8516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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