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안방서 숨진 남매, 엄만 추락사…전여친 장례식장 간 26살 장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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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안방서 숨진 남매, 엄만 추락사…전여친 장례식장 간 26살 장재원

김이슬 0 234 0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 아파트 화재 사망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동부소방서와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반은 안방과 거실 등 4곳의 발화 지점을 확인했다. 방화 의심 정황이 발견됐지만, 해당 아파트가 이들의 실거주지가 아닐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돼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신천동의 17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10대 남매 2명은 해당 아파트 안방에서, 어머니 A(46)씨는 지상 화단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일가족의 주민등록상 주소는 불이 난 아파트에서 약 1.4㎞ 떨어진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였다. 이들 가족은 범어동 아파트에 입주 후 현관문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가 최근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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