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인기 명소인 출렁다리가 끊어져 29명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7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신장 위구르자치구 이리카자흐자치주 자오쑤현 샤타 관광풍경구에서 현수교의 케이블 중 하나가 끊어지면서 다리 상판이 기울어졌다.
당국은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 2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한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관광객들로 가득한 현수교의 한쪽 로프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다리 상판이 급격히 기우는 모습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