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빠 카드' 찍던 딸, 딱 걸렸다..."2500만원 물어내야
김치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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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역 직원이 전산 자료를 통해 박 씨가 사용하는 우대용 카드 승하차 데이터와 폐쇄회로(CC)TV 화면 내 인물이 다른 것을 확인하고, 약 470여 회의 부정 승차에 따른 부가운임 1900만 원을 청구했다.
그러나 박 씨는 납부를 거부했고, 서울교통공사는 박 씨에 대한 형사고발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해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공사는 박 씨가 560만 원을 임의 납부했으나 잔여 금액을 납부하지 않아 그의 예금 통장을 압류해 540만 원을 추심했다.
강제집행 이후 박 씨는 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잔여 금액 1400만 원에 대해 내년 말까지 24개월 분할 납부할 것을 약속하고 현재 매달 60여만 원씩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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