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기요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월평균 28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하루 평균 에어컨 사용 시간은 5시간 24분이다. 이때 월 전기 요금은 약 11만3500원이 부과된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5월 평균 전기 요금(5만2840원)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에어컨 형태별로 월 전기 요금은 조금씩 달랐다. 4인 가구 기준 벽걸이형은 8만3170원, 스탠드형 11만3540원, 시스템형 11만640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