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1시간 142.1㎜ 극한호우…밤새 폭우 예보에 '긴장'
노노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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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수증기가 건조한 고기압과 강하게 충돌하면서 3일 오후 전남을 중심으로 곳곳에 시간당 100㎜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라·충청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5일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에 100∼200㎜, 최대 250㎜ 이상 비가 내리겠다. 또 전남 남해안에는 80∼150㎜, 많게는 200㎜ 이상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호남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씩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침수 피해 발생한 무안군 주차장 (광주=연합뉴스) 호우 특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한 지하주차장이 빗물에 잠기고 있다. 2025.8.3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3/AKR20250803055500055_01_i_P4_20250803215224886.jpg?type=w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