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다 똥 마실 판"…700t 물 싹 갈고도 10일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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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다 똥 마실 판"…700t 물 싹 갈고도 10일만에 '또

하루 평균 1000명이 찾는 경북 영주실내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된 지 10일 만에 또다시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영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40분쯤 영주실내수영장 한 레인에서 인분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관계자들은 인분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해 제거했다.


시는 즉시 수영장을 임시 폐쇄한 뒤 수영장에 채워진 물을 부분 환수하고 여과 소독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에도 수영장 물 3분의 1가량을 빼낸 뒤 여과 소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인분이 떠다닌 물에서 어떻게 수영하나" "너무 찝찝하다" 등 이용객들 항의가 이어지자 전체 수영장 물 700t을 교체했다. 이 비용은 시 예산으로 사용됐다.


[뉴시스] 영주실내수영장 전경.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 Comments
와, 대단하다.
아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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