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 1조 갚아야 하는 CGV…“재무 상태 악화, 자금 조달 가능성
양빵배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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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GV가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차입금은 9977억원에 달한다. CGV의 단기차입금은 6380억원, 유동성 사채는 2617억원, 유동성 장기차입금은 980억에 달한다. 이 중 2650억원은 올해 내에 갚아야 할 사채다.
문제는 CGV의 자금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CGV의 올해 2분기 기준 부채는 3조 3265억원으로 자본(5345억원)의 6배에 달한다.
영화업 특성상 극장 임대료가 리스 부채로 잡히면서 타 업종에 비해 부채가 높지만, CGV의 리스 부채(1조4508억원)를 제외하더라도 총부채는 여전히 2조 원에 육박해 부채비율이 약 350%에 이른다. 통상 안정적이라고 평가되는 200%보다 높은 수준이다.
